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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진로 무관 계약직 입사 여부
안녕하세요. 이번 8월에 졸업예정인 전자공학 전공 취준생입니다. 이번에 전기전자 분야 계측기 교정 업무 계약직에 합격한 상태입니다. 평소 반도체 공정기술이나 cs엔지니어를 희망했지만, 이번 상반기 서류결과가 좋지 않았기 때문에 계약직을 해야할지 고민이 많은 상태입니다. 만약 한다면 계약직을 병행하면서 하반기 취준을 할 예정인데 계측기 교정 업무와 공정기술/cs엔지니어의 연관성이 크지 않은 것 같아 고민입니다. 1. 계측기 측정 2. 값 보정 3. 성적서 작성 4. 출장 5. 고객 대응 만약에 한다면 이러한 업무를 주로 진행할 것 같습니다. 학부시절 Hy-Po 프로그램이나 서울대 반도체 공정실습 등을 이수하긴 했으나 직접 장비를 만져보며 실습하거나 학부연구생을 한 경험은 없어서 하반기에 관련 교육이나 실습에 집중을 해야하나 생각 중입니다. 또한, 해당 직무 외에도 품질 직무도 생각하고 있는 상태인데 품질 쪽으로 간다면 이 계약직이 도움이 될까요? 멘토님들의 조언이 궁금합니다.
2026.07.05
답변 2
- 11kmin도쿄일렉트론코리아코사원 ∙ 채택률 0%
반도체 분야로 입사를 희망하신다면 하반기에는 장비 실습 등 장비를 많이 다뤄볼 수 있는 경험들을 쌓으면 좋을 것 같아요. 반도체 장비의 구조, 원리, 동작 순서 등을 학습하시면서 깊게 알아간다면 반도체 엔지니어로 성장하기 충분할 것 같습니다. 더불어 일 경험도 중요하기 때문에 계측기 교정 직무도 경험해보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고객 대응은 반도체 CS 엔지니어도 하기 때문에 어필하시기 좋을 것 같습니다!
채택스포스코코전무 ∙ 채택률 78%안녕하세요. 멘티님. 반갑습니다. 지금 상황이라면 계약직을 무조건 배제하기보다는 하반기 준비와 병행할 수 있는지부터 먼저 보시는 게 맞습니다. 계측기 교정 업무는 반도체 공정기술이나 CS엔지니어와 결이 완전히 같지는 않지만 숫자와 데이터에 대한 감각 품질 기준을 지키는 습관 고객 응대 문서 정리 같은 부분은 분명히 살아납니다. 특히 성적서 작성이나 출장 대응은 현장에서 문제를 끝까지 확인하는 태도로 연결되기 쉬워서 면접에서는 실무 적응력으로 설명해보시구요. 다만 장비 운용이나 공정 이해를 직접 보여줘야 하는 공정기술 쪽은 이 경험만으로는 강하게 어필되기 어렵기 때문에 별도로 교육이나 실습을 병행하시는 편이 좋습니다. 품질 직무로 넓혀보면 이 계약직은 활용도가 있습니다. 교정 업무 자체가 기준 관리와 수치 신뢰성을 다루는 일이라 품질의 기본기와 연결해서 말할 수 있고 고객 대응 경험도 협업 역량으로 풀 수 있습니다. 다만 품질 쪽도 단순한 성적서 작성만으로는 약하니 왜 오차를 관리했고 어떤 기준으로 판단했는지까지 정리해두시는 게 중요합니다. 제 의견으로는 지금 합격한 계약직을 하시면서 하반기에는 공정기술과 품질을 함께 열어두고 준비하시는 방향이 가장 현실적입니다. 그 대신 시간을 꽤 잡아먹는 업무인지 확인하시고 취준 시간을 확보할 수 있을 때 진행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모쪼록 도움이 되셨다면 채택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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